'낭비 알레르기가 있고, 정부 정책과 위험을 즐기며, 인맥이 넓고, 바가지를 쓰면 참지 못하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녀 경제교육을 호되게 시킨다.'이런 7가지 덕목을 모두 갖췄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이미 부자이거나 곧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 부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특수한 능력, 바로 부자 DNA(유전자)를 갖고 있다.
■ 부자 DNA 1. 몸빼 정신
실속 있는 거래를 하기 위해 옷차림까지 신경 쓰는 것이다. 사모님 소리를 연방 해가며 커피를 대접하는 곳보다는 현지 경험이 많은 토박이 부동산과 거래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한다. 지갑 속에 황금색 지폐가 수십 장 들어 있어도 쇼핑을 할 땐 무조건 깎으려 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
■ 부자 DNA 2. 낭비 알르레기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다. 하지만 부자는 근검절약하기 위해 늘 자신을 채찍질한다.
■ 부자 DNA 3. 정부와 친구되기
부자는 정부 정책이 발표되면 그 속뜻을 읽기 위해 애쓴다. 아주 사소한 정책이라고 해도 정부가 그런 내용을 발표하게 된 숨은 배경을 읽어내어 자산을 불리는 데 활용하는 것이다. 정부가 본인의 가치관이나 이념과 다르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정부에 맞서지 않는 것이다.
■ 부자 DNA 4. 간(肝)의 크기
부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과감히 자신을 빚덩이에 빠뜨리기도 한다."부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 빚을 지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은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는다"고 말했다. 공격적이긴 하지만, 빚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것도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란 얘기다.
■ 부자 DNA 5. 인(人)테크
요즘 같은 정보화 사회에선 남의 도움 없이 부(富)를 일구기가 쉽지 않다. 부자는 자신과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친분을 쌓으며 고급 정보를 입수한다. 일본 10대 갑부에 속하는 이토야마 에이타로는 "가난한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고까지 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보고 아첨하며, 돈이 떨어지면 떠나갈 사람이어서 만나봐야 손해라는 것이다. 단 돈이 없어도 많은 정보를 갖고 있어서 비즈니스에 영감을 준다면 만날 가치는 있다고 했다.
■ 부자 DNA 6. Don't Worry, Be Rich
부자들은 돈에 대한 사고가 긍정적이다. 지구가 당장 내일이라도 멸망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부자들은 낙관론자라는 점을 잊지 말자.
■ 부자 DNA 7. 부자 DNA 대물림하기
대형 보험사 H회장은 자녀에게 용돈을 주기 전에 지출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마치 CEO가 경비 절감을 위해 회사 예산을 깎듯, 자녀가 만들어온 계획서에서 이것저것 지출을 줄이라고 지시한다. 부자는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호되게 자녀 경제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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